제 767 호 우리 대학서 청와대·고용부 참석 ‘청년 일자리 현장간담회’ 열려
▲ 청년 일자리 현장간담회 현장 (사진: 상명대학교)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 취업 지원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일 서울캠퍼스에서 청와대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고용노동부 하창용 청년고용정책관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및 재학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 실효성을 다지고 대학의 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우리 대학은 차별화된 청년 취업 지원 모델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학과·직무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전담 컨설턴트 제도'와 ▲구체적인 직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졸업생-재학생 멘토링 시스템'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체계가 소개됐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현장감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 국가 일자리 사업과 우수 중소기업 간의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짚었다. 아울러 최근 산업계의 화두인 AI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교육 대응책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 마무리 단계에서는 김 비서관과 하 정책관 등 주요 인사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주요 인프라와 상담 시설을 둘러보며 청년 취업 지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정동화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 정책을 입안하는 핵심 당국자들과 대학의 일자리 인프라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언이 향후 정부 정책과 대학 지원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 1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하며 청년 취업 지원의 선도 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