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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학과,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정준섭, 최명재 학생과 양수빈, 김동환, 김민태 석사과정생의 논문이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수상 논문은 ‘드라이브 스루 환경에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으로 드라이브스루 환경에서 초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보다 효율적이지만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음성 주문 시스템’을 제안했다.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수상팀에서 음성 인식 및 키워드 추출을 통해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합되고 있는 LLM과 비교한 결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정확도(98.7%)보다 약 7천 배 향상된 처리 속도를 보여, 제한된 언어 환경에서 비용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정보과학회(KIISE)에서 주최한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는 ‘초거대 AI와 SW 혁신이 이끄는 미래 사회’를 주제로 정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내용을 공유하는 논문 발표를 통하여 학부/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대회로 총 850개의 발표 논문 중 상위 10% 내외의 논문에 대해 우수발표논문상이 수여되었다. 수상 논문을 지도한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는 “우수 발표 논문에 선정된 학부생 및 대학생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연구는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전공분야에 대해 심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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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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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2024 나의 소중한 SW중심대학 성과전시회’ 개최
- 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장준호)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캠퍼스 갤러리월해에서 '2024 나의 소중한 SW중심대학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SW 및 AI분야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후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파트별 주제를 갖고 SW중심대학의 성과를 선보이며, 파트1은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상명SW중심대학 소개 및 연혁, 지난 6년간의 타임라인 등이 전시된다. 파트2는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활동과 기록, 교육, 행사 등이 인쇄물로 소개된다. 파트3은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인연'이라는 주제로 그간 사업단의 운영진, 참여학생들의 인터뷰 등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마지막 파트4는 '상명SW 중심대학과 또 다른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그간의 성과데이터를 시각화 해 전시하고, 생성AI를 활용해 사업단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23일 오후 4시부터는 박태호 산호세주립대학의 교수를 온라인으로 현지와 직접 연결해 전세계적으로 SW관련 분야에 대한 어떤 이슈가 있는 지에 대해 학생들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SW 및 AI관련 전문가인 카카오 박준호 리더의 특강에 이어, 상명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모여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준호 단장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소프트웨어, AI 등을 폭넓게 눈으로 보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 흔하지 않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더 첨단산업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전시를 다양화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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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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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센터,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미래교육센터는 20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와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상명대학교에서는 안범준 교수(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서은아 교수(미래교육센터장), 유재필 교수(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김정섭 교수(미래교육센터 운영위원)가 참석했고,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에서는 오유진 회장, 김은희 사무국장, 한지현 간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학부모 대상 특강을 비롯해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 임원을 위한 특별교육과정을 미래교육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상명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두 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 서은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 임원은 물론이고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부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 오유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의 임원 및 학부모 교육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부모회 협의회는 충남학부모회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22년 천안시 관내 140여 개 초중고 학부모회 회장들이 설립하였다. 2022년 양은선 초대 협의회장을 비롯해 2, 3대 오유진 협의회장과 임원들은 천안시 학교의 운영 및 학부모회 임원의 교육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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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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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 -서울캠퍼스 18.61대 1, 천안캠퍼스 9.62대 1 -서울캠퍼스 논술전형 71.61대 1로 전형별 경쟁률 최고 -서울캠퍼스 최고 경쟁률, 자유전공(이공계열) 99대 1 -천안캠퍼스 최고 경쟁률, 디지털만화영상전공 47대 1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3일 오후 6시에 마감한 결과 총 1,904명 모집에 26,838명이 지원해 1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대폭 상승했다. 천안캠퍼스는 956명 모집에 9,196명이 지원해 9.6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8.84대 1의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59:1 △실기/실적(실기전형) 23.26: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5.97:1 △논술(논술전형) 71.61: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68:1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46:1 △실기/실적(실기전형) 13.03: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76: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47: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53.5대 1로 가장 높았고 ▲생명공학전공 36.4대 1 ▲게임전공 31.4대 1 ▲의류학전공 26.67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자인학부 22.7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21.17대 1 ▲소프트웨어학과 20.4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9.88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65.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형예술전공 34.9대 1 ▲생활예술전공 32.1대 1 ▲음악학부(관현악·플루트) 21대 1 ▲음악학부(피아노) 20.6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연극전공(연기)는 2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영화영상전공(연기) 18.67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8대 1 ▲디자인학부 14.77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4.08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게임전공 35.5대 1 ▲의류학전공 30대 1 ▲공간환경학부 26대 1 ▲식품영양학전공 21.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문화예술경영전공이 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6대 1 ▲디자인학부 15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4.33대 1 ▲간호학과 14.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애니메이션전공이 14.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영학부 12대 1 ▲지적재산권전공 11대 1 ▲한일문화콘텐츠전공 9대 1 ▲수학교육과 8.33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그린화학공학과가 13.4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유전공(아트&컬처) 9.76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9.18대 1 ▲전자공학과 8.75대 1 ▲글로벌금융경영학부 8.5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전형별 경쟁률 중 가장 높았으며, 논술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에서 ▲자유전공(이공계열)이 99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과학전공 97대 1 ▲자유전공(IT계열) 95.6대 1 ▲생명공학전공 94.67대 1 ▲전기공학전공 9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전과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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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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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랙트봉사단, 한가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참여
- 천안캠퍼스 로타랙트봉사단은 9월 7일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서 진행된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 요청으로 천안목주 로타리클럽과 제일고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한가위를 맞아 지역에 거주하시는 지체 장애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천장 수리, 세면대와 변기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타렉트는 국제 로타리클럽이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상명대학교 로타랙트봉사단은 목주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올해 창단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로타랙트봉사단 서상희 학생회장(간호학과 3학년)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상명대학교 로타랙트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으로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박관영 회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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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10
- 조회수 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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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 대학축제 ‘Deer For U_Youth’ 성황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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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대학축제인
를 11일까지 2일간 개최하고 상명인 모두 하나되는 모습으로 성황리에 대단위의 막을 내렸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는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Youth(청춘)’을 통해 젊음의 전성기에 상명대에서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아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번 대동제에서는 상명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인 소래소래 고래고래, 동아리(소울로, 다크니스, 크렁크브레인, 블루, 프리즈, 아리아) 공연, 패션쇼, 불꽃놀이, 연예인(QWER, 로이킴, 10CM(십센티), 더윈드, 하이라이트)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글로벌지역학부 3학년)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젊음과 청춘이 살아 숨 쉬는 캠퍼스에서 모두 하나되어 서로의 전성기를 빛내자”며 “청명 총학생회 슬로건인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청춘을 위해’처럼 학우 여러분과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최대 행사인 대동제에서 우리 상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대학축제를 함께 즐기시는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06
- 조회수 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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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 개최
- 본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상명대 미래백년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AI 활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 경진대회에는 상명대와 인하대 재학생 약 60명이 14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AWS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수강하고, 특강 및 회의를 통해 발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첫날인 8월 30일에는 특강, 팀별 모임 및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됐으며, 31일에는 마지막 개발 및 멘토링과 함께 참가자들의 발표, 최종 결과물 제출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기술기반 캠퍼스, 글로벌, 융합, 평생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발한 이번 대회에서는 Cloud Bus팀이 대상을, HEXAVERSE팀과 인상룩팀이 최우수상을, 캡틴 아메리카노팀, 좋은데요팀, cooking master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프로젝트의 독창성, 완성도, 기술성, 구조,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 장준호 단장은 “해커톤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년 내에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널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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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06
- 조회수 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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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다문화 가족 관광통역안내사 수료생 대상 활동 공유회 성료
- 본교는 지난 28일 다문화 가족 관광통역안내사 수료생을 대상으로 활동 공유회를 가졌다. 수료생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다문화 가족의 이해를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16명의 다문화 가족과 본교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공유했다. 상명대 아카펠라 학생동아리 허밍의 공연을 시작으로 구자용 부총장, 이정아 학생처장의 인사말과 함께 실습 활동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문화특강과 함께 약과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들에게 7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활동 공유회에 참석한 구자용 부총장은 "이제 다문화 가족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를 지탱하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문화 가족과 함께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명의 다문화가족 관광통역안내사 수료생은 은평 한문화대사로 활동한다. 10월까지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 안내, 홍보자료 번역,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0주년 행사지원 등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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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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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입학 수시] 자유전공 288명 선발 및 서울캠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유전공 서울·천안 288명 선발 서울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4명(서울 948명, 천안 95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9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로 교육 역량 입증 상명대학교는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다. 첨단학과 설치 및 학사제도 유연화로 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 상명대학교는 전공에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첨단학과를 설치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의 사회 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의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서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들 전공은 첨단학과로 지정되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학과로 운영된다. 상명대학교는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서울과 천안에 지역적으로 다른 캠퍼스를 구축하여, 캠퍼스 간 전과, 교차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유연화했다. 상명대학교는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자기설계학기(학점)제>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과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서울·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선발 및 서울캠퍼스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 신설 및 약술형 논술전형 도입이다.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서울 120명, 천안 168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교육, 소양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핵심역량교양교육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서울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사범계열(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음악학부를, 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간호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서울캠퍼스에서 신설된 약술형 논술전형은 인문계열에서 국어 8문항, 수학 2문항, 자연계열(애니메이션전공 포함)에서 국어 2문항, 수학 8문항이 출제되며, 학생부교과 10%와 논술고사 9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각 문항은 본문 또는 지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단답형 또는 단문형 답안을 작성하는 서술형 시험으로 구성된다. 수시모집 기타 주요 변경사항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확대되었으며,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조형예술전공이 실기/실적 전형에 추가되어 모집단위가 확대됐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성화고재직자전형을 신설하여 경영공학과로 20명을 선발하며,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첨단학과인 AI미디어콘텐츠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의 상명인재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 대한 전형별 모집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 상담 및 문의 서울캠퍼스 입학팀: 02-2287-5010 천안캠퍼스 입학팀: 041-550-5013 입학홈페이지: http://admission.s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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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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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남궁도춘, 안정성과 효율성이 증가한 배터리 세퍼레이터 소재 개발 성공.
- 본교 화학에너지공학과 남궁도춘 석사과정생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은 안정성과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는 배터리 세퍼레이터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개발된 연구성과는 Carbohydrate Polymers저널에 2024년 8월호에 게재되었다. Carbohydrate Polymers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0.7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CHEMISTRY, ORGANIC 분야에서 전체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저명해외학술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세계적인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이번 연구는 고분자 분리막에 열 반응성 이온액체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멤브레인을 생산했는데,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온도에 반응하는 이온액체를 합성하여, 이를 분리막에 포함시킴으로써 리튬 이온의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전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이온성 액체의 재활용 가능성을 통해 더욱 친환경적인 배터리 제조 공정을 구현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을 이용해 멤브레인의 기공 구조와 내부 저항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도교수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남궁도춘 학생의 평소 성실한 연구 자세와 연구결과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이런 뛰어난 연구성과가 도출됐다고 평가했으며, 도춘 학생의 연구성과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분야에서 안정성 및 효율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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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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